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스레이드/문제점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간담회 추첨조작 & 메갈리아 논란 ==== 사건은 6월 20일로 올라간다. 킹스레이드의 컨텐츠 업데이트 부진 및 캐릭터 간의 밸런스 등으로 유저들의 불만이 커지자, 베스파 측은 공식 카페에 간담회를 열겠다고 공지를 올렸다. 이후 6월 27일 간담회가 열리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은 7월 4일, 간담회에 참석한 한 유저가 빈약한 내용의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불만을 표하면서 빨리 수정하지 않을 경우 폭탄을 던지겠다고 꾸준히 글을 올리다가, 간담회에서 성 상품화 관련 발언을 해서 논란 중인 한 유저의 닉네임을 공개하고 해당 유저가 스태프들과 지인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간담회에 간 한 유저가 어떤 여성 유저 뒤에 있었는데, 그 여성 유저가 스테프와 '언니, 동생'이라며 친하게 손장난을 주고받으며(잼잼) 대화를 하는 걸 들었다고 글을 올린 것이다. 이에 베스파가 모델링 검열에 대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추첨을 조작해 섭외한 지인이라는 의혹으로 커지게 된다. 여기서 공식카페 자유게시판은 해당 논란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성 상품화를 주장한 여성 유저가 심히 의심스러웠던 한 카페 멤버가 여성 유저의 아이디를 캐내 구글링을 하다 성 상품화를 주장하는 여성 유저와 메갈에 글을 올리는 게시자와의 아이디가 동일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http://cafe.naver.com/kingsraid/277138|증거]][[http://archive.fo/SKhbp|아카이브]] 이로 인해 해당 유저가 메갈이라는 증거가 나오자 스태프 지인설도 힘을 얻게 되면서 의심하는 글들이 수도 없이 올라오고,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GM이 해당 유저의 이름을 강조하며 녹취록을 요구한 사실도 다른 유저들의 공분을 사게 되었다. 이렇게 논란이 커지자 '추첨 조작 논란+메갈+GM들의 안일한 대처' 3단 크리를 맞게 되고, 많은 유저들이 킹스레이드를 쿵쾅레이드, 메갈레이드라 칭하며 게임을 삭제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논란이 터진 7월 5일 당일날 11시 50분쯤 운영팀장에 의해 공지사항이 올라왔는데, 추첨 조작은 절대 아니며 여직원에게 물어본 결과 여성 유저와의 접점도 하나도 없다며 해명했다. 또한 이러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여론조작을 해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킨 유저들을 '''고소'''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았다. 즉, 확실하지도 않고 양측 모두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공식카페가 한쪽 편을 일방적으로 들고 몰아가기를 하다보니 일을 너무 크게 키운 것. 고소드립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새벽에 급하게 내용을 수정했다. 그러나 그렇게 여론이 악화되던 중 메갈 유저 [[https://cafe.naver.com/kingsraid/279665|바로 옆에 앉아 있었던 유저]]를 포함한 다른 간담회 참석자들이 자신들은 친해 보이지도, 언니 동생 하는 것도 듣지 못했다는 글을 여럿 올리면서 폭로자에게 사실여부를 묻기 시작했다. 게다가 폭로했던 유저는 자신의 글과 [[https://cafe.naver.com/kingsraid/279040|덧글]]에서 서로 얘기하는 것만 봤고, 언니 동생 했다거나 손장난을 쳤다는 것은 '''서로 말하는 것이 친해 보여서''' 의혹을 제기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최초 폭로글에는 '듯 했다'가 아니라 '했다'고 적혀 있었다. 즉, 혼자만의 [[뇌피셜]]을 사실처럼 말하며 물타기한 것이다. 그 후 그는 새벽에 모든 글을 지우고 카페를 탈퇴했고, 카페에서는 '''관심종자의 주작 선동 어그로'''인 것으로 판명나 [[https://cafe.naver.com/kingsraid/290275|매장]]당했다. 그 후 이 일은 흐지부지 넘어가게 된다. 요약하자면 확실하지 않은 의혹[* 성 상품화 발언 유저가 메갈이라는 증거는 나왔다지만 정작 직접적인 논란이 됐던 스태프 지인설과는 전혀 무관하다]이 일방적인 편들기와 물타기로 너무 커진 상태에서, 섵부르고 미숙한 공지로 인해 운영측과 유저측 모두 상처만 남긴 비극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